01. 장장 두 학기에 걸쳐 진행된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시작은 기업가정신 마인드세팅이었습니다.아르헨티나 어린이가 처한 현실에 기업가정신을 적용하여 창업한 탐스 슈즈 창업가 블레이크 마이코스키(Blake Mycoskie)가 세바시에 출연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연을 함께 보았습니다. 창밖으로 비쳐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집중해서 보고 있는 아이들과 편한 자세가 이 사진에 대해 애착을 갖게 해 줍니다. 특히 남학생들을 국어 시간에 집중시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큰 감동(?!)을 줍니다.  02. 교사가 제시한 가이드에 따라 커다란 종이에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모습입니다.   03. "우리 회사의 아이디어가 기존의 아이디어와 유사한 것이 뭐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