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작성할 때 고민스러운 부분이 많지요.
그 중 '진로희망사항'은 글자 수도 적고 상대적으로 입력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그렇더라도 이 항목이 학생부 전체의 관점을 제시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특히 '진로희망사유'만큼은 의미있는 내용으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브런치에 연재 중인 <참된 성장의 진실한 기록> 매거진에 쓴 글을 소개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진로희망사유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이를 '동기'나 '계기'라고 생각하는 데 있습니다. 이렇게 한정해 버리면 진로희망사유는 진로가 바뀌지 않는 한, 같은 내용이 반복 기록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왠지 안 될 것 같잖아요? 진로희망사유는 과거의 '동기'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와 '미래'도 중요합니다.
― 본문 중에서.
[글 전체 읽어보기] https://brunch.co.kr/@googeo/42
'저널 > 참된성장의진실한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등에 불 떨어진 고3들을 위한, 자소서 긴급처방전 (0) | 2019.09.08 |
---|---|
자소서 잘 쓰는 법 #06 (0) | 2019.08.17 |
교과세특을 쓰는 간단한 방법 (2) | 2019.08.10 |
자율활동, 어떻게 적을까? (0) | 2018.01.23 |
행동특성및종합의견, 어떻게 적을까? (0) | 2017.08.30 |
동아리활동 기록 시, 유의할 점 (0) | 2017.08.30 |
동아리활동, 어떻게 적을까? (0) | 2017.01.05 |
개인별 세특의 우수사례 분석 (0) | 2016.12.16 |